티스토리 뷰

반응형

"다스 실소유는 이명박" 대법원, 이명박 징역 17년·130억 확정..李 재수감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명박 이틀간 신병정리 마치면 곧바로 재수감될 듯 
이명박의 법원 보석 취소 결정 불복 재항고도 기각 됨

이명박 징역 17년 최종 확정 및 재수감 예정

 


대법 “횡령·뇌물수수 원심 
결론 잘못 없다” 李 상고 기각 

 

 

MB, 다스 회삿돈 349억 횡령, 
삼성이 내준 다스 美소송비 119억 
총 163억 뇌물 챙긴 혐의 

 


대법 “이건희 사면이 뇌물 대가” 

이명박 국정원 특활비 4억 국고손실 혐의 인정 함

이명박 징역 17년 최종 확정 및 재수감 예정
원세훈 전달 10만 달러도 뇌물로 간주 함

 



 


삼성전자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기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대법원이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 전 대통령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징역 17년에 벌금 130억원, 추징금 58억원의 형량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항소심 직후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자택에서 생활해 온 이 전 대통령은 2∼3일간 신변을 정리한 뒤 동부구치소에 재수감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 8000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상민 샴푸, 뒷광고 의혹

'이상민 샴푸'라고 광고한 한 샴푸 업체 대표가 지난 26일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해당 샴푸 업체(어헤즈즈맨) 관계자 엘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전속 모델이었던 이상민 님이 최초 언

blog.warkl.xyz

 

재판부는 “횡령 내지 뇌물수수의 사실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이 없다”면서 이 전 대통령 측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고 합니다. 

 


1∼2심과 마찬가지로 다스의 실소유주를 사실상 이 전 대통령이라고 인정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로써 10년을 넘게 끌어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고 합니다. 

이 전 대통령이 법원의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도 기각됐다고 하는데요. 재판부는 항소심의 실형 선고에 따른 보석취소 결정에는 재항고하더라도 즉시항고의 집행정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보석취소 결정이 내려지자 재항고해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아냈다고 하는데요. ‘즉시항고가 제기됐을 때는 해당 재판의 집행이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제410조를 근거로 재항고가 즉시항고와 같은 성격인 만큼 결정 전까지 구속의 집행이 정지돼야 한다는 논리였다고 합니다. 

재항고 결정과 무관하게 이 전 대통령은 실형이 확정된 만큼 통상 관례대로 2∼3일간 신변정리 시간을 보내고 기결수 신분으로 수감된다고 전합니다. 이로써 10년간 끌어온 이명박 징역 17년 최종 확정 및 재수감 예정이 된다니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 회삿돈 약 349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119억여원을 포함해 모두 163억원가량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1심은 공소사실 가운데 뇌물수수 85억여원 혐의와 횡령 246억여원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했다고 하는데요.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법인카드 사용액 등을 횡령액으로 봤다고 합니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 역시 대부분 뇌물로 인정했다고 합니다.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뇌물 대가로 판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국가정보원에서 넘어온 특수활동비 4억원에 대해서는 국고손실 혐의를 인정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전달한 10만 달러도 뇌물로 간주했다고 합니다. 2심에서는 뇌물수수 혐의 인정액이 94억원으로, 1심보다 8억여원 늘면서 형량이 2년 가중됐다고 합니다. 법리해석 차이로 다스 횡령액도 252억여원으로 5억원 더 늘었다고 하는데요. 

 


이명박 징역 17년 최종 확정 및 재수감 예정이라는 기사와 같이 재판부가 인정한 삼성 뇌물액은 1심 때는 61억원이었지만 항소심에서는 89억원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국정원 특활비, 원 전 국정원장의 뇌물 혐의 등 대부분 혐의도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봤다고 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소유권에 대한 분쟁이 이로써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2 n번방, 10대 운영자 항소심도 중형

'제2 n번방' 10대 운영자 항소심도 중형..법원 "죄질 나빠" 징역 장기 9년·단기 5년 선고한 원심 유지 함 공범 3명과 여중생 성 착취물 제작·배포 함 ‘갓갓’의 n번방을 모방해 이른바 ‘제2 n

gold.warkl.xyz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