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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욕설 논란 공식사과

그림이 있는 풍경 2020. 11. 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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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故 박지선 추모 욕설 논란에 "정신 차리겠다" 사과

 

방송인 하하가 개그맨 고(故) 박지선 사망 소식에 욕설로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가 사과했다고 합니다. 하하는 5일 자신의 SNS에 "감정을 주체 못하고 여러분께 잘못된 표현한 점 사과드린다"며 "죄송하다. 정신 차리고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힘든 시기에 다들 힘내시고 몸 챙기시길 바란다"고 고개를 숙였다고 합니다. 

 



앞서 하하는 지난 3일 SNS에 고인에 대한 추모글을 올렸다. 그는 "내가 기억하는 게…아니야, 좋은 곳으로 가. 지선아 왜…넌 희망이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고 합니다. 

하하 故 박지선 추모 욕설 논란에 "정신 차리겠다" 사과 


그런데 이어 "지금 너무 먹먹하네요. XX 말시키지 마요, 다 그런 거잖아요"라고 욕설 섞인 글을 적었다가 뭇매를 맞았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고인을 추모하며 욕설을 사용한 것이 불편하고 경솔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고 하는데요.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큰 슬픔에 휩싸여 그럴 수도 있다며 하하에게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갑론을박이 벌어지자 하하는 현재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한 상태라고 합니다. 

 


고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자택 안방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발인식은 7일 오전 9시 엄수됐고, 고인은 인천가족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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